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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9 하나님의 선물 (약1:17)
작성일 :  2019-07-04 13:57
이름 :  admin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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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선물 (1:17)

기독신자들에게 주어진 한 축복의 단어가 있습니다. 그것은선물이라는 말입니다. 야고보는 우리에게하나님의 선물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것을 그는 값없이 우리에게 주어진각양 좋은 은사온전한 선물이라고 했습니다. 그것이 무엇일까?

. 계시의 선물입니다.

계시란 하나님께서 자신을 우리에게 나타내주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그것은 인생들에게 큰 선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두운 인생이 하나님을 볼 수 있도록 1. 자연계시의 선물이 있습니다. 바로 그것이 하늘이요 땅이요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들입니다(19:1-4). 2. 구원계시의 선물이 있습니다. 바로 이 큰 구원의 선물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6:23) 우리 성경은 또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3:16) 그리고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8:32)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외아들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최고, 최귀의 마지막 사랑입니다.

. 사죄의 선물입니다.

사도바울은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는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이 많은 사람에게 넘쳤으리라(5:15,16). 은혜로 말미암아 넘친 선물은 바로 예수께서 베푸신 사죄의 은총입니다.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받는 최고의 선물이 있다면 그것은 생명에 대한 선물입니다. 재판정에서 사형언도를 받은 사형수의 죽음을 대신 하는 일이 있다면 살아남은 사형수는 평생에 그 일을 감사하며 살 것이 아닙니까? 바로 우리가 받은 선물이 이런 생명의 선물입니다. 죄의 삯인 사망은 주님이 받으시고, 하나님의 은사(선물)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영생이었습니다.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가 평화를 누렸습니다.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습니다(53:5). 그가 가난하게 되심으로 우리가 부요하게 되었습니다(고후8:9). 일곱 번뿐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죄를 범한 자에게 용서를 베푸시는 주님의 사죄는 확실히 죄인들에게 힘이요 소망인 것입니다.

. 타고난 천부적 재능의 선물입니다.

각각 하나님께 받은 자기의 은사가 있으니 하나는 이러하고 하나는 저러하니라(고전7:7) 모든 사람들은 저마다 하나님이 주신 재능의 선물(은사)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것은 선한 청지기의 사명을 수행하게하기 위함이라고 했습니다(벧전4:10). 하나님은 혹자에게 정치, 혹자에게 경제, 혹자에게 예술, 농업, 상업, 교육, 어업, 공업, 혹자에게 스포츠 등 여러 가지 천부적인 재능을 주어 세상에 보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달란트선물입니다. 그러므로 각인의 달란트는 내것이 아닌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따라서 그 선물을 선용하여 청지기사명을 감당함으로 봉사해야 합니다. 청지기란 주인의 소유를 맡아 주인의 뜻대로 관리하고, 쓰며, 그 결과를 주인에게 계산(결산)하는 자 입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 보냄을 받은 자 중에 아무도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달란트)의 선물을 갖고 오지 않은 자는 없습니다.

. 교회 봉사에 주어진 신령한 선물입니다.

로마서에는 주님의 교회 봉사에 필요한 하나님의 은사(선물)들을 기록했습니다. 예언, 봉사, 권면, 교육, 구제(연보), 다스림, 자선 등의 선물입니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선물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혜와 지식의 말씀, 믿음, 병 고침, 능력 행함, 예언, 영들 분별, 각종 방언과 통역의 선물입니다(고전12:8-10, 28-30).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이 시간 하나님의 선물에 대하여 몇 가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것은 계시의 선물이었습니다. 그리고 사죄의 선물, 또한 타고난 저마다의 천부적 재능들, 곧 신령한 은사(달란트)의 선물이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선물들에 대하여 꼭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모두가하나님의 선물이라는 사실입니다. 이 선물들은 결코 나의 요구나 공로의 결과가 아닙니다. 그리고 이 선물들은 선하고 아름답고 귀하기 짝이 없는 것이라서 너무나도 자랑스런 것들입니다. 그것은 영원히 우리를 기쁘고 영광스럽게 하는 성질의 것들입니다. 우리는 이 귀한 선물들을 선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 선물을 주신 하나님께 항상 감사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바울은말할 수 없는 그의 은사를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노라(고후9:15)고 했습니다. 세계적 선교사 무디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은 좋은 일이거니와 감사의 생활화는 더욱 좋은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선물에 대하여 감사합시다. 그리고 이것을 땅에 묻어두지 말고 선용합시다. 이는 금세와 내세에서 영원히 받을 상급입니다. 이유는 주신 선물 또한 일시적인 것이 아닌 영원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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